임목, 대나무, 전지목, 폐목재, 폐낙엽 폐기물 보관 및 처리 인천시 경기도 서울시
가을이 깊어가면 아파트나 학교 도심 곳곳에는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떨어져 폐낙엽이 되어 우리의 발걸음을 무겁게 합니다.
하지만 이 폐낙엽들이 단순한 쓰레기가 아니라, 잘 관리하고 처리하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오늘은 아파트나 학교 도심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 폐목재, 전지목, 대나무 전지목, 폐낙엽, 젖은 낙엽을 어떻게 처리하고 보관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JMCce 학교 및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폐목재 전지목 폐낙엽 폐기물 수집 운반 지역 및 성상 소개합니다.
- 서울 서울시 -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 인천 인천시 -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
- 경기 경기도 -
가평군,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안양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
- 수집 운반 품목 목록 -
경계석폐기물처리, 학교폐기물, 건설폐기물, 혼합폐기물, 건축폐기물, 철거폐기물, 완파현장폐기물, 신축현장폐기물, 폐가구, 사무집기폐기물, 인테리어폐기물, 폐목재, 폐콘크리트, 산업폐기물, 사업장폐기물, 가정폐기물, 대형폐기물, 폐자재폐기물, 리모델링폐기물, 사업장 원상복구폐기물, 아파트폐기물, 낙엽폐기물, 젖은낙엽폐기물, 전지목폐기물, 폐판넬폐기물, 대나무 전지목
폐낙엽의 처리 방법
아파트에서는 가을철이 되면 많은 양의 낙엽이 발생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선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 수거 및 분류: 먼저, 경비원 분들이나 관리소에서 낙엽을 수거하여 마대에 담습니다.
• 낙엽만 따로 분류해 다른 쓰레기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처리 업체 선정: 수거된 낙엽은 전문 처리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합니다.
• 업체 선정 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가능 여부, 처리 비용, 전문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낙엽 폐기물 처리비용
• 아파트 낙엽 처리 비용: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낙엽 처리에 따른 비용이 발생할함에 있어, 이는 관리비를 통해 정산됩니다.
쓰레기 섞인 낙엽 처리비용 안내
쓰레기가 섞인 낙엽의 처리는 일반 낙엽 처리보다 더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쓰레기와 섞인 낙엽은 퇴비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며, 농가에서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처리 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쓰레기 섞인 낙엽 처리의 어려움
• 퇴비 가치 저하: 담배꽁초나 일반 쓰레기가 섞인 낙엽은 퇴비로서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농가에서도 선호하지 않습니다.
• 수작업 분류 필요: 대부분의 생활쓰레기와 뒤섞인 낙엽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불순물을 골라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많은 노동력과 시간을 요구하며, 비용 증가로 이어집니다.
처리비용
• 소각 비용: 낙엽 소각 시, 톤당 약 2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하루에 20~50톤의 낙엽이 떨어져 처리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 총 처리 비용: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최소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의 예산이 낙엽 처리 용역에 들어갑니다. 이는 적잖은 비용으로, 특히 쓰레기가 섞인 낙엽 처리에는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쓰레기가 섞인 낙엽 처리는 비용뿐만 아니라 환경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젖은 낙엽 폐기물 처리비용과 재활용 방안
젖은 낙엽의 처리는 지방자치단체에게 큰 골칫거리 중 하나입니다.
특히 비에 젖은 낙엽이나 썩은 낙엽은 처리 과정에서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은 낙엽 처리의 비용
• 처리 비용: 서울시내 일부 구청의 경우, 낙엽 1톤당 소각비용이 19만~20만 원에 이릅니다.
• 낙엽을 단순히 소각하는 데 드는 비용으로, 젖은 낙엽의 경우 이 비용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 처리 과정의 어려움: 젖은 낙엽은 수거 과정에서도 무게가 더 나가고, 분류 및 처리 과정에서도 일반 낙엽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처리 비용이 증가합니다.
폐낙엽의 보관 방법
낙엽을 임시로 보관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 건조 상태 유지: 낙엽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건조한 상태로 보관해야 합니다.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낙엽이 썩을 수 있으므로, 통풍이 잘 되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장소 선정: 바람이 강한 날에는 낙엽이 날려 다닐 수 있으므로, 낙엽을 담은 마대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임목폐기물 분류 및 처리 절차
• 임목폐기물의 정의: 벌목 후 발생된 부산물은 임목폐기물로 분류되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처리됩니다.
• 이에는 나무뿌리, 잔가지, 잎 등이 포함됩니다.
• 처리 절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나무뿌리, 가지 등 임목폐기물은 건설폐기물에서 제외되어 일반폐기물로 분류됩니다.
• 이는 도급에 반영하여 위탁 처리가 가능합니다.
실제 처리 사례
• 폐목재 처리:MDF는 MDF끼리, 자연목은 자연목끼리 분류하여 처리하면 폐기처분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전지 시기와 방법
• 춘기전정 (봄 전정): 3월부터 5월 사이에 진행합니다. 겨울 동안 손상된 가지를 제거하고, 나무의 생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합니다.
• 하기전정 (여름 전정): 여름철에는 가지치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으나, 필요한 경우에는 밀생 한 가지를 솎아내거나 병충해가 발생한 가지를 제거합니다.
• 추기전정 (가을 전정): 9월부터 11월 사이에 진행합니다. 여름 동안 자란 가지를 정리하고, 겨울철을 대비하여 나무를 정비합니다.
• 동기전정 (겨울 전정):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의 휴면기간에 실시합니다.
• 나무가 휴면 상태에 있을 때 가지치기를 하면, 봄철에 나무가 건강하게 새싹을 틔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나무와 전지목 처리
• 대나무의 분류: 대나무는 실제로는 나무(목본식물)가 아니라 벼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초본입니다. 따라서,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전지목과는 다른 분류에 속합니다.
• 처리 방법의 차이: 대나무는 결이 있어 일반 톱으로 자르기 어렵고 분쇄 과정에서도 여러번의 분쇄를 해야 합니다.
• 이는 대나무의 처리 방법이 전지목과 다름을 알 수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대나무의 특성과 처리 주의사항
• 대나무의 특성: 대나무는 강한 내구성과 빠른 성장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 그러나 이러한 특성 때문에, 전지목과 함께 처리할 경우 처리비용이 상승합니다.
• 환경적 고려: 대나무는 자연 분해되는 시간이 다른 식물성 재료와 다를 수 있으며, 재활용을 하기 위한 분쇄과정에서도 전지목과 다르게 분쇄가 어렵기 때문에 전지목에 비해서 처리비용이 높습니다.
• 따라서, 전지목과 함께 처리하기보다는 별도로 분류하여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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