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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 화단 텃밭 방치 및 매립된 대량 폐기물 처리 [토사 타일 폐콘 혼합 판넬] 쓰레기 처리

JMC-ce 2025. 5. 7. 00:07
안녕하세요.
JMC 종합환경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작성할 내용은 빌라를 신축하면서 공터에 매립된 폐기물 처리 일정에 대해서 작성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글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 오늘의 명언 ♧

성공을 자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패를 통해 배운 교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빌 게이츠


JMC 종합환경 건설 건축 조경 산업 가정 주택 기업 학교 사업장 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원상복구 철거 폐기물 수집 운반 처리 지역 및 일정 소개

차량:2.5톤 카고 트럭 16대
장비:굴삭기 2대 7일 작업
성상:폐토사 폐합성 폐콘크리트 혼합폐기물 처리
작업:굴삭기 or 인력 성상분리 및 반출 작업

● 방치 매립 폐기물 수집 운반 처리 지역 ●

서울시°인천시°경기도°안산시°안양시°부천시°시흥시°성남시°용인시°고양시°수원시°의왕°|의정부시°이천시°파주시°평택시°포천시°하남시°화성시°가평군°과천시°광명시°광주시°구리시°군포시°김포시°남양주시°동두천시°안성시°양주시°양평군°여주시°연천군°오산시 공터 화단 텃밭 방치 및 매립된 대량 폐기물 처리 토사 타일 폐콘 혼합 판넬 쓰레기 처리


공터에 매립 방치된 대량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


견적 당시 방치된 폐기물의 물량을 확인하고.
작업 당일 현장에 도착해서 다시 봐도 작업 양이 어마어마해서 벌써부터 무섭네요.

일반적으로 오염된 토사와 혼합폐기물을 반출하는 거면 장비로 톤백에 담아서 반출하면 끝이지만 이번 현장은 토사와 혼합폐기물을 분리하기 위해서 굴삭기로 채작업을 하고 폐콘크리트는 톤백 (항공마대)에 굴삭기를 이용해서 담아 주고 혼합폐기물은 인력이 항공마대에 담아줘야 합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더.!!!
폐콘크리트와 혼합폐기물을 채작업을 통해서 분리해주고 깨끗해진 토사는 다시 사용할 수 있기에 다시 또 한쪽으로 분리해 놓습니다.

공터에 방치된 혼합 건설폐기물 처리
방치 및 매립 폐기물 굴삭기로 성상분리 작업 및 톤백 작업



사람이 항공마대에 혼합쓰레기를 담는 동안 굴삭기를 폐기물로 반출할 폐콘크리트를 한가득 모아 놓았네요.

모아 놓은 폐콘크리트를 항공마대에 담기 위해서 2명의 인력이 항공마대의 양쪽을 잡아 주면 굴삭기가 조심조심 항공마대에 폐콘크리트를 담아 줍니다.

빌라신축 후 방치 매립된 폐기물 처리


무거운 폐콘크리트를 굴삭기가 항공마대에 담을 때 항공마대를 잡고 있는 사람의 호흡도 중요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작업자도 중장비의 기사도 차분하게 조심해서 해야겠습니다.

공터 방치된 혼합폐기물 처리


항공마대에 모아 놓은 폐콘크리트를 담아 놓고 다시 또 굴삭기는 채작업과 분리 작업을 하고 사람은 성상별로 분리해 놓은 폐기물들 중에서 혼합폐기물에 속하는 폐기물들을 다시 항공마대에 담아 줍니다.

텃밭에 폐기물로 반출하기 위해서 담아 놓은 폐기물 마대가 가득 쌓이고 2.5톤 카고 트럭으로 반출 작업을 합니다.

공터에 방치된 건설폐기물 성상 분리 작업


굴삭기 2대가 반출을 하기 위해서 입구 쪽으로 톤백을 릴레이로 옮겨 놓고 일정 양이 입구 쪽에 쌓이면 한대의 굴삭기는 폐기물차량에 상차를 하고 한대는 톤백마대에 담겨있는 폐기물을 옮겨 놓습니다.

방치폐기물 반출 작업


폐기물 차량에 폐기물이 가득 상차되면 다시 빠르게 다음 차량에 폐기물 마대를 상차합니다.

굴삭기로 채작업을 해서 폐콘과 토사를 분리해도 타일과 스티로폼 쓰레기로 인해서 분리가 안 되는 토사 폐기물이 섞여 있다 보니 무게가 상당합니다.

이렇게 오전에 성상 분리 작업을 하고 오후에는 폐기물 반출 작업을 합니다.

3일간 동일한 방법으로 분리 작업과 반출 작업을 하다 보니 목이 아프네요.

이제 2.5톤 카고 차량에 상차한 폐기물을 안전하게 호로를 덥고 처리장으로 이동해야겠습니다.

오염된 토사폐기물 반출 작업
매립폐기물 성상분리 작업


다시 또 아침 7시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커피 한잔씩 마시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전날 작업분과 오전에 작업한 것까지 마대가 많이 쌓이고 다른 날 보다 반출 시간을 앞당겨 오전부터 반출 작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10~20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작업을 시작합니다.

방치폐기물 성상분류 작업 후 항공마대 (톤백)작업
텃밭에 방치된 혼합폐기물 반출 작업


동일한 방법으로 여러대에 폐기물을 상차해서 반출하고 이렇게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폐기물 굴삭기 상차 작업


다음 날 아침 전날 작업해 놓은 폐기물 마대를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폐기물 차량에 상차를 합니다.

우선 담겨있는 폐기물 마대를 상차하고 차량을 이동시켜 놓고 다시 분리 작업을 합니다.

굴삭기를 이용한 톤백마대 폐기물 굴삭기 상차


추가로 작업해서 담아 놓은 남은 물량의 폐기물을 폐기물차에 상차하면서 이곳 현장에서의 폐기물 처리 작업은 마무리가 되고 고객분이 요청하신 작업 부분에 대해서 굴삭기로 작업을 이어 나갑니다.

2.5톤 건설폐기물차 폐기물 반출 작업
텃밭의 방치폐기물 반출 작업이 끝나고 난 후
방치 폐기물 굴삭기로 채작업 후 토사.!!!


모든 작업이 끝나고 처음 하고는 다르게 아주 깨끗해진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방치폐기물 반출이 끝나고 현장의 모습.!!!

공터 노지에 방치되는 건설 폐기물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터나 노지에 방치되는 건설 폐기물의 주요 종류

• 폐콘크리트
• 폐아스팔트콘크리트
• 폐벽돌
• 폐블록
• 폐기와 (지붕 기와 등)
• 폐목재 (나무뿌리, 가지 등 임목폐기물 제외)
• 폐합성수지 (장판, 스티로폼, 비닐류 등)
• 폐섬유 (유리섬유, 암면, 보온덮개 등)
• 폐벽지 (폐종이류, 벽지류)
• 건설 오니 (굴착, 준설 등에서 발생하는 무기성 오니)
• 폐금속류 (철근, 금속 자재 등)
• 폐유리 (창유리 등)
• 폐타일 및 폐도자기
• 폐보드류 (석고보드 등)
• 폐판넬 (콘크리트 판넬, 그라스울, 우레탄 등 샌드위치 판넬 포함)
• 건설폐토석 (분리·선별된 흙, 모래, 자갈 등 자연상태 제외)
• 혼합건설폐기물 (둘 이상의 건설폐기물이 혼합된 상태)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5톤 이상의 폐기물을 대상으로 하며, 가연성(목재, 합성수지 등), 불연성(콘크리트, 금속, 유리 등), 혼합형 등으로 분류됩니다.

공터 노지에 방치되는 건설·건축·생활 폐기물 종류별 단위중량

공터나 노지에 방치되는 폐기물은 주로 건설·건축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콘크리트, 벽돌, 목재, 철재, 혼합폐기물, 생활폐기물 등이 대표적입니다.

주요 폐기물 종류별 단위중량(톤/㎥)을 정리

폐기물 종류단위중량 (톤/㎥) 비고 및 참고사항

철근 콘크리트 2.4 (철근 포함)
무근 콘크리트 2.3 (철근 미포함)
벽돌 (보통) 1.95
경량 벽돌 1.15
목재 (건조목) 0.7
목재 (생나무) 0.8
목조건물 잔재 1.7
금속·철재류 7.93
혼합폐기물 0.7~1.36 (생활·가구류 등 포함)
타일 2.2~2.4
대리석 2.6~2.9
유리 2.5
석고보드 0.8
EPS(스티로폼) 0.015
글라스울 판넬1.46
폐아스팔트 1.3
폐석면 1.5
생활폐기물(가구 등) 0.7

참고사항

• 실제 단위중량은 폐기물의 상태(함수율, 입경, 혼합정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 수치는 표준품셈 및 현장 적용 예시 기준입니다.

• 혼합폐기물은 현장 상황에 따라 0.7~1.36톤/㎥ 등으로 다양하게 산정합니다.

• 생활폐기물(가구 등)은 혼합폐기물과 유사하게 0.7톤/㎥ 정도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 폐기물별 단위중량 요약

• 콘크리트류: 2.3~2.4톤/㎥
• 벽돌류: 1.1~2.1톤/㎥
• 목재류: 0.7~1.7톤/㎥
• 금속류: 7.93톤/㎥
• 혼합·생활폐기물: 0.7~1.36톤/㎥
• 특수재(대리석, 타일, 유리 등): 2.2~2.9톤/㎥
• 경량재(스티로폼, 석고보드 등): 0.015~0.8톤/㎥

위 자료를 바탕으로 폐기물의 부피(㎥)를 측정한 뒤, 해당 단위중량을 곱하면 무게(톤) 산출이 가능합니다.

건설 폐기물의 단위중량을 산출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

• 폐기물 종류 및 성상: 콘크리트, 철근 포함 여부, 벽돌, 목재, 타일, 스티로폼 등 종류별로 단위중량이 크게 다르므로 정확한 성상 분류가 필수입니다.

• 함수율(수분 함량): 폐기물 내 수분 함량에 따라 무게가 변동되므로, 습윤 상태인지 건조 상태인지 고려해야 합니다.

• 혼합 정도: 여러 종류가 혼합된 폐기물은 단일 재료보다 단위중량이 달라지므로, 혼합폐기물의 경우 별도의 평균 단위중량을 적용해야 합니다.

• 부피 산정의 정확성: 폐기물의 부피(길이 ×폭 ×깊이)를 정확히 측정해야 하며, 부피 산정 시 폐기물의 압축도나 공극률도 영향을 미칩니다.

• 현장 적재 상태와 운반 방법: 차량 적재 시 적재함 규격, 상차 높이, 압축 여부 등 실제 운반 상황에 따라 단위중량 산출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재활용 가능성 및 처리 방법: 재활용 여부에 따라 폐기물의 분리·선별 상태가 달라지고, 이에 따른 단위중량 산정도 달라집니다.

건설 폐기물 단위중량 계산 시 차량 적재량을 고려하는 이유.!!!

• 적재 한계에 따른 현실적 운반량 산정: 폐기물의 단위중량이 클수록 같은 부피라도 무게가 무거워 차량 적재 한도를 초과할 수 있으므로, 차량별 적재 가능한 부피(㎥)와 무게(톤)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운반 차량 대수 및 비용 산출의 정확성: 폐기물 총량(톤)을 차량 1대당 적재 가능한 무게로 나누어야 실제 필요한 운반 차량 대수를 산출할 수 있어, 비용과 일정 계획에 정확성을 기할 수 있습니다.

• 현장 적재 상태 반영: 폐기물은 현장에서 무작위로 쌓이거나 혼합되어 부피 대비 무게가 달라질 수 있는데, 차량 적재량을 고려하면 실제 운반 시 과적 방지와 안전운행에 도움이 됩니다.

• 폐기물 처리 및 운반 효율성 제고: 적재량을 고려해 차량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 운반 횟수를 줄이고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즉, 단위중량만으로 폐기물 무게를 산출하는 것에 더해, 차량 적재량을 함께 고려해야 실제 운반에 필요한 차량 수와 비용을 정확히 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지 공터에 방치 및 매립된 건설·건축·생활 폐기물 처리비용이 높은 이유.!!!

• 혼합폐기물 문제: 건설폐기물은 콘크리트, 철근, 페인트, 석고보드 등 다양한 재료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분리 및 재활용이 어렵고, 추가 선별 작업과 비용이 발생합니다. 철근이 포함된 폐콘크리트를 분리하지 않고 처리하면 철근 분리 비용이 별도로 듭니다.

• 불법 매립 및 방치로 인한 추가 처리비용: 토지 수용 후 지하에 불법 매립된 폐기물은 발견 시 처리비용이 매우 높아지며, 기존 토지 소유자에게 비용 부담이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처리 인프라 및 인력 부족: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의 처리 시설과 인력이 부족해 수거 및 처리 과정이 비효율적이고, 민간 위탁처리도 어려운 경우가 많아 비용이 증가합니다.

• 폐기물 분리 미흡과 관리 부재: 현장에서 폐기물을 제대로 분리하지 않고 혼합 상태로 방치하면 재활용률이 떨어지고, 최종 처리(소각, 매립) 비용이 증가합니다.

• 운송 및 처리 절차 복잡성: 폐기물 수거, 운반, 선별, 소각 또는 매립까지 여러 단계의 비용이 누적되며, 특히 노지에 방치된 폐기물은 접근성과 처리 준비가 어려워 비용 부담이 커집니다.

이처럼 폐기물 종류의 복잡성, 불법 매립으로 인한 추가 작업, 처리 인프라 부족, 분리 미흡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노지나 공터에 방치 및 매립돼 있는 폐기물은 처리비용이 높습니다.